접속자 : 29(회원0)  오늘 182 어제 495 최대 13,898 전체 8,866,037  
 커뮤니티 정보포토 플라자공간 비디오뮤직-카페자료 공간관심+즐거움
자유 게시판한줄 글남기기배너 등록감성 사전自我 斷想뉴스 마당
   wego21™  LOGIN
  
  
  ID저장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자유 게시판
한줄 글남기기
배너 등록
감성 사전
自我 斷想
뉴스 마당
뉴스 마당 베스트 #10
SNS + SmartPhone 영향력
기사 작성일 : 11-10-30 01:26    추천 : 0


이외수·김제동·조국 등 SNS스타 영향력 막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들이 26일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의 당선과 투표율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드림위즈와 KT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twtkr(트윗케이알)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주요 인사 트위터 순위를 보면 소설가 이외수씨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씨는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의 선거대책위원회 멘토단에 참여해왔다. 27일 기준 이씨의 팔로어 수는 97만8646명, 다른 사람의 리스트(즐겨찾기)에 오른 수는 3만8519개다. 트윗 수는 5171개로 1~10위의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한 아이돌 가수보다 많다. 전체 순위 점수는 108만5363점으로 87만5922점을 기록한 2위 아이돌 가수보다 월등히 높았다. 트윗케이알은 트위터 이용자의 팔로어수와 트윗수, 리스트된 수를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매기고 3시간에 한 번씩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전체 순위에서 96위(전문가 분야 3위)를 차지한 조국 서울대 교수의 지원사격도 박 후보 당선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다음소프트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분석서비스 ‘소셜메트릭스’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박 후보의 멘토단인 조 교수가 선거 당일 올린 트윗 수는 5개에 불과했지만, 이 글들은 2069번 리트윗(RT)됐다. 트윗 한 개당 평균 414번 리트윗된 셈이다. 105위를 차지한 배우 김여진씨도 41개의 트윗을 올려 1707번 리트윗된 것으로 분석됐다.

   소셜메트릭스 권미경 부장은 “박원순 후보가 직접 쓴 트윗 가운데 가장 많이 리트윗된 수는 193번”이라면서 “박 후보를 지지하는 안철수 교수와 멘토단 등의 팔로어들이 큰 힘을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오전에 저조했던 투표율이 오후 들어 급상승한 것도 SNS 명사들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125위를 기록한 <나는 꼼수다>의 정봉주 전 의원이 26일 올린 “50% 넘기면 나꼼수 서울 앵콜공연 무료로! 무한 폭풍 RT”라는 글은 순식간에 2555번이 넘는 리트윗을 기록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5개 트윗을 올려 총 6911번 리트윗됐고,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3개 글을 올려 2395번의 리트윗을 기록했다.

   7위를 기록한 방송인 김제동씨는 이번 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SNS 규제 방침을 조롱하는 인증샷을 올리며 ‘인증샷 놀이’에 불을 지폈다. 선거 당일 하루 동안 인증샷이 포함된 트윗 수는 2만7074건이었다고 소셜메트릭스는 분석했다.

<출 처 ; 경향닷컴>

[오병상의 시시각각] 트위터가 뭐길래 ?


오병상 수석 논설위원
   예상했던 대로다. 이번에도 트위터가 이겼다. 이번 10·26 재·보선 과정을 지배한 결정적 변수는 트위터였다. 선거 당일 트위터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공간에 펼쳐 보인 위력과시를 보자.

  ▶아침=‘투표소에 노인분들만 계셔요.’

   ▶ 정오=‘닥치고 투표.’(개그맨 김제동, 인증샷 공개) 이어 개그맨 김경진, 가수 이효리·원더걸스 등 유명 연예인 인증샷 잇따라.

   ▶ 오후 2시=‘현재 투표율 29.5% 강남 3구는 고공행진 중.’ ‘내가 잠이 오냐고.’(작가 공지영. 미국에서 밤을 지새우면서)

   ▶ 오후 4시=‘나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상 또 비상.’(건축가 김진애)

   ▶ 오후 6시=‘칼퇴근. 투표하러 갑니다.’ ‘시내 차 많이 막힙니다. 지하철로 움직이세요.’ ‘올림픽대로 양방향 극심 정체.’

   ▶ 저녁 8시=‘여러분 사랑합니다. 지금 가슴이 뜨거워져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작가 이외수) ‘퀸의 노래 We are the champions를 모두에게 바친다.’(조국 서울대 교수)

   정치 캠페인에 이처럼 화려하고 다양한 출연진은 없었다. 이보다 자발적인 캠페인은 없었다. 이만큼 정치적으로 편파적인 캠페인도 없었다. 외형상 중립적인 투표참여 캠페인이지만, 모두 박원순 지지 캠페인이다. 이런 메시지를 접한 박원순 지지자는 물론 호감을 가진 유동표까지 투표장으로 향하게 만든다. 트위터가 지지 후보를 바꾸게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박원순 후보 지지자들을 최대한 동원하는 위력은 확실히 보였다. 나경원은 보이지 않았다.

   트위터의 위력은 현실에 그대로 투영되었다. 높은 투표율(48.6%). 평일 선거인데도 불구하고 2002년 공휴일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45.3%)보다 높다. 젊은이들이 투표장으로 몰려들어 저녁 8시 이후에도 줄을 섰다. 투표율이 높을수록 한나라당은 불리해졌다.

   트위터리안(Twitterian·트위터 사용자)은 상대적으로 박원순을 많이 찍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스마트폰 보유자의 67%가 SNS를 한다. 미국의 56%보다 높은 세계 최고 SNS 애용국이다. SNS 중에서도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며, 트위터는 정치적으로 가장 위력적이다. 대표적인 SNS 가운데 페이스북은 ‘친구들끼리 골방에 앉아 도란도란거리는 방식’이라면, 트위터는 ‘목소리 큰 사람이 광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외치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트위터리안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시장 선거 당시 100만 명이었는데 지난 4월 분당 보궐선거 때는 250만으로 늘었고, 최근 400만으로 추산된다. 트위터 100만 시절 민주당(한명숙 후보)은 0.6% 차이로 한나라당(오세훈 시장)에 졌다. 트위터 250만이 되면서 민주당(손학규)은 한나라당(강재섭)을 2.7% 차이로 이겼다. 트위터 400만 시점에서 박원순은 한나라당 나경원을 7.2% 차이로 이겼다. 트위터리안이 늘어날수록 한나라당은 불리하다.

   우리나라에선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 대부분이 트위터를 한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은 20대와 30대를 넘어 40대까지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월 조사에선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사는 연령대가 40대였다. 이번 선거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40대까지 박원순 지지가 높았다. 40대의 박원순 지지 66.8%가 50대에선 43.1%로 뚝 떨어진다.

 지역적으로 애플 스마트폰 이용자의 75.6%가 수도권에 산다. 지방의 경우 호남 4.9%, 충청 6.1%, 대구·경북 4.9%에 불과하다. 한나라당이 후보를 낸 지방 자치단체장 8곳에서 모두 승리한 것이 이런 낮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스마트폰이 보급될수록 한나라당은 불리하게 된다.

   그렇다고 한나라당의 미래가 없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보수 공화당은 2008년 대선에서 SNS를 활용한 오바마에게 참패한 이후 의원들마다 ‘트위터 신속대응팀’을 만들었다. 최근 공화당 트위터 메시지 건수, 팔로어 수는 민주당의 두 배를 넘었다. 기술은 도구에 불과하다.
<출 처 ; 조인스닷컴>

인간의 비극은 실존의 오해에 기인한다. 주접 떨지않고, 허허실실 겸손하게 살아간다 ...,
목록으로   맨위로
[Copyrightⓒwego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홈페이지소개   |   개인정보보호   |   광고   |   배너등록   |   찾아 오시는길

:::::::::::::::::::::: 인-베스트 코리아 | 김인배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35, 광림빌딩 706호 | TEL: 031-393-2212 | FAX: 031-393-2219 | E-mail: korea@in-best.com :::::::::::::::::::::: Copyright (C) '2008 wego21.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IN-BEST™